정부, 기업인 우크라이나 방문 '동시 30명선'까지 허용<br /><br />정부가 우크라이나 방문 허용 기업인 규모를 최대 30여명 선에서 관리한다는 내부 지침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정부 관계 부처와 무역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방식으로 여행금지 대상국인 우크라이나에 우리 기업인의 방문을 허용하되, 특정 시점의 체류 규모를 약 30명 수준에서 관리하기로 기본 원칙을 정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이달부터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방문을 위한 예외적 여권 사용 신청을 받으며,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2주 이내의 단기 방문을 하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기업인 #30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