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에 이어 대전에서도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일주일 동안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16건 접수돼 긴급 철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300m 넘는 구간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 건설관리본부는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지 10년이 넘으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지난달 말부터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071843326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