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선서 신분증·탑승권을 패스 앱 하나로<br /><br />실물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이동통신 3사의 본인 인증 서비스 '패스(PASS)'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선 비행기에 탈 수 있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이동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·김해·제주 등 전국 14개 국내선 공항에서 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'패스 스마트 항공권'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이용자가 체크인하면 탑승용 QR코드가 생성되는 방식으로, 탑승 수속부터 신원 확인, 면세품 구매, 항공기 탑승까지 모든 절차에서 기존 탑승권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국내선 #신분증 #탑승권 #앱 #패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