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 경보가 내려진 충남 아산에서 밖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산경찰서는, 오늘(7일) 정오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에서 산책로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헬기로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남성은 시멘트 포대를 나르는 작업을 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더운 날씨 속에 일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072323287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