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 속 열대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아파트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(7일) 8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400여 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 사고가 났다가 1시간 2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아파트 자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오산시와 경기 김포시에서도 전력사용량 과다로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각각 350여 세대와 130여 세대가 무더위 속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80000463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