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호등의 잔여 시간을 비롯한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·제공 체계가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오늘(8일) 도로교통공단과 함께, '자율주행 교통안전 향상방안'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지난해 대구를 시작으로 현재 대전까지 시행이 확대된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·제공 체계를 내년 인천과 울산, 제주 등에서도 선보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실시간 신호정보 수집·제공 체계는 올해 본격 상용화될 예정인 실외이동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이동수단의 신호인식 한계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실시간 신호정보 수집·제공 체계는 잔여 시간 등 실시간 신호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경찰청이 일괄수집하고, 자율주행차 제조업체나 내비게이션 제작업체 등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816515266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