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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北 싸움 못 걸도록 강군 키워야" 김관진 "6·25 이후 가장 위험"

2023-08-08 762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 관통이 예상되는 태풍 ‘카눈’ 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“국민의 근심이 큰 만큼 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“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이 있다”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회의 시작에 앞서 전국 해안·주요 도로의 CCTV를 통해 지역별 상황을 확인하고, 위성으로 파악한 태풍 이동 경로와 한반도 폭염 상황부터 점검했다. 이어 윤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“재난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조치와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대피”라며 “과거 재난 대응의 미비점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“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중대본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최선을 다하라”고 강조했다.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했으나 태풍 예보 등에 따라 하루 앞당겨 업무에 복귀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태풍에 대비해 비상 대책이 가동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진행 상황도 챙겼다. 윤 대통령은 “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, 한국을 방문한 세계의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”고 주문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. 국방혁신위원회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‘국방혁신 4.0 기본계획’의 주요 정책 및 과제를 심의 조정하는 조직이다. 윤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에서 “우리 군의 군사전략은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을 억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8336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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