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 세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를 가리는 사전 심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 요청 대상자 심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심사에는 위원장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노공 차관, 신자용 검찰국장,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교수와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5명이 참여합니다. <br /> <br />사면심사위는 심사를 통해 특별사면과 복권 건의 대상자를 선정해 사면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며, 최종 사면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난 한 장관은 사면은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절차이고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라며, 이에 대해 자신이 미리 언급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91109496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