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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, 독립유공자와 유족 초청 오찬…애국지사와 동반입장

2023-08-09 66,811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 독립유공자와 유족 총 158명을 초청해 8·15 광복절 기념 오찬을 가졌다. 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찬장에 올해 백수(99세)를 맞은 김영관 지사와 동반 입장하며 예우를 표했다. 김 지사는 광복군에 입대해 대일 항전 활동을 벌였고 이후 6·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한 참전 영웅이다.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“고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경의를 표하고 유족께도 깊이 감사드린다”며 감사를 표했다.  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우리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던 선열들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”며 “이분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정체성과 국가의 계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 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러시아서 순국한 최재형 선생 묘 복원 예정  <br />    <br /> 윤 대통령은 오는 14일에는 1920년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순국한 최재형 선생의 묘를 서울 국립현충원에 복원하고 부부 합장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  <br />   <br /> 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 수유리 광복군 합동 묘소에 안장돼 있던 한국광복군 17위 선열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했고, 지난 4월 유럽과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8358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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