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일종 "BTS 섭외 요청 오해"…민주당 "공권력 갑질"<br /><br />잼버리 대회 K-팝 콘서트에 BTS 섭외를 요청해 팬들의 뭇매를 맞은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"오해를 하는 것 같다"며 진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성 의원은 오늘(9일) MBC 라디오에 출연해 "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과 잊지 못할 자산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었다"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"잼버리 대회의 실패를 BTS로 무마하려 한다"며 비판 반응을 쏟아냈습니다.<br /><br />정청래 최고위원은 "공권력 갑질"이라고, 서영교 최고위원은 "사고는 정부가 치고, 케이팝을 소환한다"며 질타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ego@yna.co.kr<br /><br />#BTS #성일종 #해명 #민주당 #비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