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광지로 유명한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 산불에 허리케인까지 겹쳐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 등은 마우이섬에 발생한 산불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산불이 마우이섬 마을로 번지면서 주택가를 비롯해 상점과 식당가 등에도 불길이 치솟아 주민들이 불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1700년대에 만들어져 히스토릭 타운으로 지정된 라하이나 마을에도 불길이 번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화재 지역을 벗어나려는 주민들이 줄을 이으면서 도로가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어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100530381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