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"태풍 '카눈' 피해 최소화 총력"<br /><br />태풍 '카눈' 북상에 여야는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초유의 태풍인 데다 진행속도도 느려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, 중앙정부를 포함해 모든 행정기관에 안전 취약지대를 살피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달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'인재, '관재'라는 말이 다시 나오지 않게끔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태풍 #카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