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증평 오후 6시에 태풍 최근접 예상 <br />충북 전역 태풍 경보 발효…비상체제 운영 <br />충북 지역 둔치주차장 27곳·일반도로 17곳 출입 통제 <br />마을회관·행정복지센터 등 820여 곳 대피소 확보<br /><br /> <br />이번에는 충북 증평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증평은 오후 6시쯤 태풍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성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충북 증평군 보강천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곳 상황은 지금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은 시간이 갈수록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빗줄기도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충북 증평은 오후 6시쯤 태풍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나와 있는 이곳 보강천에서도 태풍에 대비해 하상 주차장을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북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 특보에 따라 충북 각 자치단체와 소방 등 관련 기관은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충북 지역 둔치주차장 27곳과 일반도로 17곳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백산과 월악산, 속리산 국립공원 출입도 금지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 대피소 820여 곳이 확보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또 충북 지역 유치원과 학교 등 98곳이 오늘 하루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북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7백 명이 넘는 직원을 동원해 태풍 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오전 11시 반쯤 충북 영동군 화신리 한 야산에서 토사와 물이 흘러내린다는 신고가 들어와 야산 밑 주택 2가구 주민 5명이 안전 지역으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전 11시 10분쯤에도 보은군 속리산 면에서 주택 지붕이 바람에 날아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 2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영동군 회동리에서 하천이 범람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 30여 명이 피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인 오후 2시 10분에는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초속 20~30m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, 100~200㎜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새벽까지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충북 증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01502235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