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 여파로 농가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농작물 1,019헥타르가 침수되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여의도 면적의 3.5배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475.1헥타르로 가장 피해가 크고, 전남 208헥타르, 대구 146헥타르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또, 농경지 20.2헥타르는 유실 피해를, 비닐하우스 0.7헥타르가 파손되는 피해를 봤고, 토종닭 1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나 수리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02211381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