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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자체 탓" "정부 탓"…불 붙은 잼버리 '책임론'

2023-08-11 1 Dailymotion

"지자체 탓" "정부 탓"…불 붙은 잼버리 '책임론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 새만금 잼버리가 막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동시에 '책임 공방은 대회가 끝나고 하자'던 여야의 설전이 본격화했는데요.<br /><br />여당은 지자체를, 야당은 정부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잼버리가 막이 내리면서, 정치권의 책임 공방에 불이 붙었습니다.<br /><br />여당은 새만금이 있는 전라북도를, 야당은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야당과 전라북도가 정부에 책임을 떠넘겼다며, 지자체가 잼버리를 핑계로 11조 원에 달하는 '예산 빼먹기'에 집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 "근본적으로 국제 행사를 유치한 지자체가 행사 준비는 뒷전으로 하고 이를 SOC(사회간접자본)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의 수단으로만 활용하는 일이 앞으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"<br /><br />같은 당 송언석 의원도 지자체가 잼버리 성공을 이유로 새만금 국제공항과 고속도로 사업을 따냈지만, 결국 잼버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고 가세했습니다.<br /><br />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이 지자체만 겁박한다며, 잼버리 조직위에 들어간 국무총리와 현직 장·차관은 모두 허수아비냐고 반문했습니다.<br /><br /> "잼버리 대회 준비와 운영, 사후 수습 과정도 파행에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 사고는 윤석열 정부가 쳤는데 수습은 공공기관의 몫이 됐고,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습니다."<br /><br />같은 당 강선우 대변인은 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책임을 묻고, 윤석열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잼버리 파행 책임을 놓고 국민의힘은 국무조정실이나 감사원 등의 진상 규명이, 민주당은 국정조사 추진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.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잼버리 #책임론 #국정조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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