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1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에 민주당 지도부는 한 명도 안 보였다며, 잼버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삼은 중요 행사 아니었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어제(12일) SNS에 올린 글에서 아무리 야당이라도 국제 행사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에는 참석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지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잼버리에 대한 결산은 우리나라 내부에서 하면 되는 것이라며, 협소한 시각으로 정치색 없는 행사를 정쟁 수단으로 삼아 외면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잼버리가 예산집행 문제와 미흡한 준비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, 국민 모두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지원과 참여 덕에 위기를 잘 극복해 박수갈채 속에 마무리돼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30136086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