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, 김여사 '트위터 실버마크' 논란에 "계정 도용 방지 조치"<br /><br />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트위터 계정 실버마크 논란과 관련해 "도용 방지를 위한 조치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(14일) 브리핑에서 "대선 과정부터 대통령이나 영부인에 대한 계정 도용이나 비슷한 사이트로 사람들을 유입하려는 노력이 있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한 일간지는 대통령실이 외교부를 통해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에 대해 정부 기관장이나 국제기구 관계자에 주어지는 실버마크를 달아 달라는 요청을 했으며, 트위터 측이 거절하자 외교부가 거듭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김여사 #대통령실 #트위터 #실버마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