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저리그 LA다저스 입단을 확정한 고교 최고 투수 장현석이 "커쇼를 롤 모델로 삼아 일본인 선수 오타니와 투타 맞대결을 기대한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산 용마고의 오른손 투수로 지난주 계약금 12억 원에 다저스와 계약한 장현석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"다저스 에이스 커쇼를 닮고 싶고, 기회가 된다면 최고 선수 오타니를 타자로 상대해 보고 싶다"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 시속 150㎞ 중후반대의 강속구에 수준급의 변화구 제구 능력까지 갖춘 장현석은, 등번호 18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장현석의 소감입니다. <br /> <br />[장현석 : 30개 구단 중 투수를 가장 잘 키우는 구단이라고 들었습니다. 그래서 다저스를 택했습니다. 다저스에 가장 오래 있었고 다저스 1선발이고, 선발투수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(클레이튼) 커쇼같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8142338551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