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 사무관이 '왕의 DNA'를 언급하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관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속 직원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해 깊이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일을 지켜보며 마음의 상처를 더 크게 느꼈을 모든 선생님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뒤,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설명하고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141758038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