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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인권 문제는 안보 문제"…안보리 의제화 추진

2023-08-15 0 Dailymotion

"북한 인권 문제는 안보 문제"…안보리 의제화 추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는 해묵은 과제였습니다.<br /><br />한미일 3국을 중심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유엔 안보리의 공식 의제로 삼는 방안이 추진 중인데, 결과물을 내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.<br /><br />김예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황준국 유엔 주재 대사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실상을 직시할 수 있도록 북한 인권 문제의 유엔 안보리 공식 의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북한 인권 문제는 동시에 안보 문제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핵 문제를 북한 인권 문제와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는 것으로, 강제노동에 시달리며 북한 노동자들이 번 소득의 90%가량을 북한 정권이 강탈한 뒤 이를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일 3국은 앞서 북한 인권 문제 논의를 위한 안보리 회의를 오는 17일에 개최할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 "안보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과 일본, 한국을 포함한 다른 유엔 회원국 시민을 상대로 매일 자행하는 인권 탄압과 범죄에 대한 공포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"<br /><br />황 대사는 회의가 열린다 해도 "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결과물을 내긴 어려울 것"이라면서도 "지금 상황에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은 이미 북한인권 회의 개최 요청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유엔대표부 대변인은 "안보리의 의무는 인권이 아닌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"라며 북한인권회의에 대한 거부감을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역시 반대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5개 안보리 이사국이 참여하는 절차 투표를 통해 9개국 이상이 찬성하면 회의 개최가 가능합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한미일 측이 추진에 필요한 9개의 투표권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,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에 북한 인권 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.<br /><br />#유엔_안보리 #북한_인권 #한미일 #중국_러시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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