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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부친 빈소, MB·이재명 조문…文·朴도 조화 보내 애도

2023-08-15 52,851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15일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. <br />   <br /> 빈소는 오후 4시쯤 장례식장 지하2층 특실에 꾸려졌다.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장례식장 1층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(여야 각 정당에서) 당 4역(당 대표, 원내대표, 사무총장, 정책위의장)만 문상을 하기로 했다. 화환도 당 대표 화환 하나만 받기로 했다”며 “종교단체는 7대 종단 대표분들만 조문을 받으실 것”이라고 전했다. 대통령실 관계자는 “조화나 조기, 조문을 모두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실제 이날 오후에는 5부 요인과 종교계 인사를 제외한 각계 인사들의 빈소 출입이 제한됐다.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장례식장에 도착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0여분 뒤 장례식장을 나서며 “대통령께서 조문은 지인이나 제자분들 말고는 장관도 오지 말라고 하셨다. 그래서 그 원칙을 지금 지키고 있다”고 말했다. 이 후보자는 ‘빈소 앞에서 가족분들과 인사만 나누었나’란 질문에 “오늘은 전부 그렇게 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 <br />   <br />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, 이철규 사무총장,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은 오후 6시쯤 빈소를 찾았다. 윤 원내대표는 오후 7시쯤 빈소를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“공식적으로 조문했고 대통령님과도 대화를 나눴다”고 전했다. 한덕수 국무총리,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,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도 빈소를 조문했다.   <br />   <br />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도 이날 오후 7시쯤 빈소를 찾았다. 반 전 총장은 15분가량 조문을 끝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“윤기중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8486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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