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 곳곳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극해에 접한 노스웨스트 준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노스웨스트 준주는 성명을 내고 전례 없는 수준의 산불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스웨스트 준주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265건의 산불이 발생해 지난 10년간의 평균치인 185건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캐나다에서는 올해 들어 모든 지역에서 산불이 나 13만㎢가 넘는 지역이 타고 16만8천 명의 이재민이 생기는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162218220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