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공항공사가 중국 단체여행객 유치를 위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등 국내 7개 지방 국제공항 중국 노선을 4,500편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항공사는 중국 정부가 최근 한국 단체 여행을 허용해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이 같은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상반기 7개 지방 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12만 명 수준으로 지난 2019년과 비교하면 18%에 그쳤지만, 하반기에는 72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공항공사는 중국 노선 증편과 함께 신규 노선 개설과 공항 면세점 할인 행사 등 추가적인 대책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62346136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