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향해 사생활 보호가 그토록 중요하다면 공직에 오를 욕심을 당장 내려놓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승래 의원 등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어제(16일) 기자회견을 열고, 이 후보자가 연일 자료 제출 거부로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무력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장남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으로 대학 진학 등에 어떤 부당한 이득을 받았는지 검증해야 하지만, 장남 생활기록부와 입시 자료가 모두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장녀와 차녀는 무직인 상태에서 자산이 1억 원 이상이지만, 얼마나 증여받았는지도 알 수 없다며 부동산 투기, 위장 전입 등 의혹도 거세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70636553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