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주요 시설을 폭파하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 이메일이 또 발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(17일)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이메일을 국내 언론사 등에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는 메일에서 대법원과 일본 대사관, 인천과 대구 등 지자체 청사와 지하철역 등에 바늘이 박힌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며, 내일(18일)과 모레(19일) 오후 사이 터뜨리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위협하는 메일로 시작된 일본발 협박 메일은 이번이 5번째로,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시청, 남산타워 등이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시민들을 대피시킨 뒤 테러 예고 장소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왔지만, 현재까지 폭발물 등 위험물이 발견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또, 메일이 일본 내 IP로 발송돼온 만큼, 일본 경시청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작성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오늘 고속철도시설을 테러 대상으로 예고한 이메일이 일본 법률사무소 명의로 왔다는 파푸아뉴기니 주재 한국대사관 신고도 접수해 함께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172200082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