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, <br /> <br />이 불로 2층 거주자 2명이 크게 다치고 주민 4명도 연기를 마시거나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민 14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액자를 붙이려고 접착 작업을 하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붙었다는 2층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802223189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