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오는 10월 예정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구청장은 오늘(18일) SNS를 통해 20년 민주당 구정 독재를 막고, 누가 강서구민을 위한 진짜 일꾼인지 따져달라며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의 출마를 겨냥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,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가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,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지난 5월 구청장직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81843015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