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계 잼버리 대회 당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대응에 최대한 노력했지만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어제(18일)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잼버리 의료 대응 총평을 묻는 질의에 복지부는 조직위원회가 요청한 대로 의료진과 의료기기를 파견·지원했지만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장 의료 수요 예측이 부실했다는 지적에는 나름대로 계속 챙겼는데 애초 예상보다 기온이 많이 올랐고, 지난해 예정됐던 사전 잼버리가 취소돼 미리 점검하는 기회를 얻지 못한 점도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90203596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