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낮 서울 도심 공원에서 여성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성폭행범 최 모 씨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전 한 시간 가까이 주변을 돌아다닌 데 대해서는 운동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최 모 씨 / 서울 신림동 성폭행범 : (피해자한테 할 말 없으세요?) 죄송합니다.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. (신림동·서현역 사건에 영향을 받은 것인가요?) 그건 아닙니다. (1시간 동안 왜 걸어 다녔어요?) 운동 삼아 걸었습니다. (피해자한테 한 말씀 해주세요.) 죄송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191508064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