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틀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서부경찰서는 CCTV를 확인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지만, 신원은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검은색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로 범행을 저지르고, 전날 도난 신고된 하얀색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오늘도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고, 대전을 벗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정오쯤 대전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3천9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921575458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