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 경계강화…가스총 든 보안관이 순찰<br /><br />지하철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보안관을 배치해 경계근무 강화에 들어갑니다..<br /><br />가스총을 휴대한 지하철보안관 55명은 어제(19일)부터 2인 1조로 열차 순찰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제지하고, 경찰에 신고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공사는 또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방검복과 방검 장갑을 착용하고, 전자충격기 등 장비를 착용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지하철보안관 #흉기난동 #경계근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