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2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오늘(20일) 오후 5시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10개 중앙부처, 17개 시·도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 취약지역, 반지하주택 등 저지대 시설, 하천변 산책로 등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과 사전 안전조치를 하라고 당부했고 장마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는 22일 아침 수도권부터 비가 시작돼 같은 날 오후에는 중부와 전라지역으로 확대되고, 23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023103655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