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상임위서 '채 상병 사망사건' 여야 공방 예정<br /><br />오늘(21일) 열리는 국회 상임위에서 집중호우 수색 중 순직한 고 '채 상병 사망 사건'의 수사 외압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국방위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, 법사위에는 신범철 차관이 출석해 채 상병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여야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해당 사건과 관련해 여당은 관계 당국의 수사를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, 야당은 외압 가능성을 주장하며 특검과 공수처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채상병 #국방위 #법사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