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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' 김의겸 "한동훈, 힘 좀 써달라" / 한동훈 "이재명, 식당 예약하나" [띵동 정국배달] / YTN

2023-08-20 13,204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미 대통령과 캠프 데이비드의 아스펜 별장에서 친교 시간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별장을 함께 산책하며 서로의 아버지를 주제로 담소를 나눴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산책을 하며 무슨 대화를 나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며 본인 아버지가 윤 대통령 아버지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친상을 당한 윤 대통령에게 자상하면서도 엄한 아버지,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준 아버지를 뒀다는 점에서 우리 두 사람은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 국빈 방문과 캠프 데이비드 초대가 성사된 해외 정상은 윤 대통령이 유일하며 바이든 대통령의 휴가 시 숙소로 쓰이는 아스펜 별장 내부를 안내받은 정상도 윤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이 이번 만남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을 키웠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3국 정상의 협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신뢰, 유대 관계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은 대중국 압박의 최전선에 서라는 숙제만 받고 국익에는 입도 뻥끗 못하고 돌아왔다며 비판하고, 한일 정산 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강민국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: 한반도에서 북한은 우리를 향한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고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엄중한 시기에 열린 정상회담이기에 한미일 3국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킨 우리 외교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것입니다.] <br /> <br />[박성준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국익의 실체는 보이지 않고 들러리 외교만 보이고 있습니다. 한일 정상회담에서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루지 않은 배경이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배려하기 위함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있었습니다. 일본의 배려로 정상회담 의제에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올리지 않았다는 말입니다. 도대체 우리 정부는 무엇을 한 것입니까?] <br /> <br />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'청담동 술자리 의혹'을 제기했던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"빨리 재판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힘 있는 한동훈 장관께서 힘 좀 써주시길 부탁드린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10824197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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