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-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1일)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.3원 오른 1,342.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종가 기준으로 1,351.8원을 기록한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장 마감 직전에는 연고점인 1,343원에 근접한 1,342.8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시는 모두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는 전장보다 0.17% 오른 2,508.8로, 코스닥은 1.3% 상승한 888.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212204073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