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 10만 명이 서명한 10·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입법 청원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10·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5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야 4당을 통해 국회에 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협의회 측은 부디 참사 1주기 전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, 또 대한민국이 안전 사회로 나가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국회가 힘써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특별법 심의를 촉구하기 위해 내일(22일)부터 유가족들과 시민들, 4대 종교가 함께 서울광장 분향소부터 국회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20426306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