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발인이 오늘 새벽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교 교사였던 피해자의 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를 비롯해 고인의 제자들도 참석해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은 지난 17일, 서울 신림동에 있는 공원 둘레길을 통해 출근하던 중 일면식 없는 30대 남성 최 모 씨의 폭행으로 크게 다쳐 치료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자가 숨지면서, 피의자 최 씨의 혐의를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내일(23일)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최 씨의 이름과 나이, 얼굴 등을 공개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20757086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