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TS 정국 '세븐' 표절 의혹…소속사 "일방적 주장"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(BTS) 정국의 솔로곡 '세븐'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"'세븐'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, 의혹이 제기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표절을 판단하는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일각에서는 정국의 솔로곡 '세븐'이 지난 2000년 그룹 핑클이 발표한 '가면의 시간'을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정국 #빅히트_뮤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