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인 최 모 씨가 내일(23일) 신상공개위원회를 앞두고 머그샷을 촬영하고 공개하는 데 동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그샷은 경찰이 체포된 범인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찍는 사진을 가리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내일(23일) 신상공개가 결정될 경우 경찰은 최 씨의 머그샷을 공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피의자가 동의해 머그샷이 공개된 사례는 지난 2021년 교제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27살 이석준이 유일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기 성남시 서현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은 머그샷 공개를 거부해, 경찰은 운전면허증 사진과 지구대에서 찍힌 사진만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22306001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