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검찰을 향해 국회 비회기에 이재명 대표 영장을 청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(23일) 최고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 회기를 이번 주 안으로 종결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찰이 굳이 정기국회 회기 중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보내려 한다면 이는 법률에 근거한 수사를 넘어서 비법률적 요소로 민주당을 궁지에 밀어 넣으려는 정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방탄이라고 공격하고, 가결되면 민주당이 분열됐다는 정치적 타격을 주려는 그야말로 '꽃놀이패'를 만들려는 의도임을 국민은 이미 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31104289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