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북도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 강화 대책과 어업인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우선 수산물 방사능 분석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동해안 5개 시·군에 방사능 검사 장비를 확대 구축하고, 삼중수소 분석이 가능한 검사 장비도 어업기술원에 갖출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원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어업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염수 방류로 피해가 예상되는 어업인에게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6323152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