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민중행동와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은 해양 생태계와 인류에게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것"이라며 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일본 정부를 즉각 제소하라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523565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