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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여름에만 세 번 침수"…전남·제주서 폭우 피해 잇따라

2023-08-23 3 Dailymotion

"올여름에만 세 번 침수"…전남·제주서 폭우 피해 잇따라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호남과 제주에 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전남에는 시간당 최고 60㎜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가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김경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전남 목포의 한 도로입니다.<br /><br />쉼 없이 쏟아지는 빗물기에 도로 한쪽이 완전히 잠겼습니다.<br /><br />주변 상가에도 빗물이 가득 들어찼습니다.<br /><br />올해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.<br /><br /> "올여름에만 지금 세 번 잠겼어요. 이렇게 세 번이나 잠기니까 이제 가게를 옮겨야 되나 싶고."<br /><br />물이 빠진 상가는 쑥대밭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상인들은 올해 유난히 많은 비가 내린 탓도 있지만, 인근 하천 공사 때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<br /><br />소방대원과 시민이 물에 빠진 택시를 밀어 옮깁니다.<br /><br />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 굴다리를 지나던 차량이 침수돼 멈춘 겁니다.<br /><br />전남 함평과 진도에는 시간당 최고 65㎜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에는 70여건의 신고가 연이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제주도에도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하천이 범람해 시민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되고, 호우에 지반이 약해져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기상 악화로 항공편 지연 운항이 잇따랐고, 한라산 탐방도 전면 통제됐습니다.<br /><br />충북 청주에서도 도로가 빗물에 잠기면서 차량 침수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25일까지 전남 남해안 등에 최대 150㎜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. (kiki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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