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K통합신공항 건설 추진…민간부문 사업비 2.6조<br /><br />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'대구경북통합신공항'의 민간부문 건설에 2조6,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관련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92만㎡ 규모로 예정된 통합신공항 민간부분 사업비는 2조 5,768억원으로 산출됐고, 개항 30년 뒤인 2060년 항공 수요는 여객 1,226만명, 화물 21만여t 수준으로 예측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국토부는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전담할 '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'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(makehmm@yna.co.kr)<br /><br />#대구경북통합신공항 #가덕도신공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