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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저우 아시안게임 한 달 앞 “금메달 50개”

2023-08-24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 <br> <br>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를 따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. <br> <br>박건영 기자가 선수들의 공개 훈련에 다녀왔습니다. <br><br>[기자]<br>병아리가 외치는 듯한 기합 소리가 들립니다. <br> <br>[반투] <br>"이얏!" <br> <br>'국민 삐약이' 탁구 천재 신유빈이 힘차게 공을 내리 칩니다. <br><br>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 선수를 완파하고 최근 국제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기대주입니다. <br> <br>처음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엔 의지가 남다릅니다. <br> <br>[신유빈 / 탁구 국가대표] <br>"첫 출전인데 많이 설레고요. (부상은) 웨이트 중심으로 운동을 많이 했는데 1년 동안 파워나 순발력이 제 생각에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." <br> <br>이렇게 '차세대 강자'들의 활약이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텐데요. <br> <br>수영의 황선우, 양궁의 안산 등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.<br> <br>이번 대회 처음 공식 종목이된 브레이킹과 어제 '바둑 올림픽' 응씨배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까지 한국이 '돌풍'을 일으킬 수 있는 종목입니다. <br> <br>인기 종목 야구와 축구는 간판스타인 이정후와 이강인의 부상 변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메달 색깔이 갈릴 전망입니다. <br> <br>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로 현실적인 목표를 내걸었습니다. <br> <br>돌아온 새벽운동과 새벽시간 인터넷 차단으로 정신력까지 최고로 끌어 올린 국가대표들. <br> <br>그간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선수들은 뛰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박건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권재우 <br>영상편집 차태윤<br /><br /><br />박건영 기자 change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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