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를 해칠 목적으로 동대구역에 흉기를 들고 가 꺼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(24일) 살인예비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사람을 해칠 목적으로 흉기를 가방에 넣고 돌아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에게 꺼내 보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갔다고 진술해 살인예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50030366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