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장관 "한미 공조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 탐색"<br /><br />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 정찰위성 2차 발사 실패와 관련해 "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연합연습 등에 대한 대응 의지와 능력 과시를 위해 조기에 재발사한 것으로 판단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장관은 오늘(25일)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이 이번에도 발사 실패를 조기 시인한 것은 "한미 정보당국의 정보 분석으로 실패가 드러나게 될 걸 감안한 것"이라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북한 우주발사체 관련 세부 사항을 분석하고 있다"며 "발사체 잔해 탐색과 인양 작업도 한미가 공조하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이종섭 #국방부 #북한_정찰위성 #발사_실패 #한미공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