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라임, 현직 의원 등 특혜성 환매"...'3대 펀드 사기' 새 국면 / YTN

2023-08-25 407 Dailymotion

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태 등을 전면 재검사해 현직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에 대한 특혜성 환매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 정권에서 '봐주기 수사 의혹'이 불거졌던 3대 펀드 사건을 다시 정조준한 건데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역대 최연소이자 검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의 수장을 맡게 된 이복현 원장. <br /> <br />취임 첫날부터 라임과 옵티머스, 디스커버리 등 3대 사모펀드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복현 / 금융감독원장(지난해 6월 취임식) :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이후 관련 TF를 설치해 추가 조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라임 운용사가 대규모 환매 중단을 선언하기 직전 유력인사들에게 특혜성 환매를 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찾아가지 못하던 시기 현직 국회의원과 중앙회, 한 상장사에 미리 돈을 돌려줬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함용일 / 금감원 부원장 : 다른 펀드 자금 125억 원과 운용사 고유 자금 등을 이용하여 일부 투자자들에게 특혜성 환매를 해줌으로써 네 개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다른 펀드 투자자에게 전가했습니다.] <br /> <br />또 라임 펀드가 투자한 5개 회사가 해외 리조트 인수에 자금을 유용하는 등 2천억 원 규모의 횡령 혐의를 밝혀내 자금이 흘러간 곳을 검찰에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감원은 이와 함께 옵티머스와 디스커버리의 부정행위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투자 대가로 공공기관 간부에게 금품을 주고 그 자녀를 관계사에 취업시켰고, 전직 임원이 투자자를 속이고 부정거래를 공모한 데다 펀드 돌려막기와 직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, 횡령 혐의도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사자로 거론된 국회의원은 금감원이 정치적 의도를 갖고 라임 사태 피해자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상희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이번 발표는 명백히 민주당을 흠집 내려는 정치적 의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금감원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라임 사태 피해자들의 분노와 피눈물을 정치적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이렇듯 이미 3대 펀드 사건에 대해 금융당국 조사와 검찰 재수사가 사실상 시작된 만큼 파장이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질 수 있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251839207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