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진보 단체인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DC 인근에 거주하는 동포 10여 명은 집회에서 일본 정부에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는 인류에 재앙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오염수 방류의 환경 위험을 알리는 인쇄물을 나눠줬습니다. <br /> <br />재미 동포들은 오는 27일에는 백악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260337074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