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용산어린이정원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초청 행사에 깜짝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는 다자녀 등 68가족과 어린이를 포함한 270여 명이 모여 퀴즈와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단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인사한 뒤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서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맞닿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61724502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